고영욱, '하이킥3' 컴백 소감.."또 욕먹을까 걱정..촤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1 11: 24

[OSEN=김나연 인턴기자] 고영욱이 3개월만에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깜짝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고영욱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3개월만에 다시 하이킥에 등장합니다. 오랜만에 또 욕먹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여러분들이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깜짝 등장도 기대해도 좋을만큼 재밌는 촬영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45분 하이킥 지켜봐주시죠. 촤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드디어 박하선 되찾나", "서지석-박하선 훼방 놓기 있기 없기?", "오늘을 기다렸다, 촤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하이킥3'에서 몇 년째 9급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고시생 역으로 출연, 박하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nayo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