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거리 측정기 '아이엠 캐디'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21 11: 21

신개념 골프 코스 거리 측정기 '아이 엠 캐디(I'm CADDIE)'가 3월말 출시된다.
지난해 '보이스 캐디'를 선보인 (주)서원 아이엔티(www.iamcaddie.com, 대표 조미숙)는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음성 안내 골프 코스 거리 측정기 브랜드인 '아이 엠 캐디'를 런칭했다.
전 세계 2만7000개의 골프장 코스가 입력돼 있고, 언제 어디서든 6개국 이상의 언어로 전환이 가능하다. 골퍼가 골프장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DIY 기능과 골프 코스 안내 도우미 기능이 탑재 돼 있다.
제품 모델은 'tour'와 'pro' 두 종류이며, 36홀을 연속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배터리 용량도 충분하다. 5색 컬러 커버와 볼 마커 일체형의 세련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아이 엠 캐디'는 기기의 기본 기능 외에 음성 안내 홍보, 광고가 가능한 음성 공간이 있어 기업체 선물용으로도 적격이다.
아울러 국내 주요 골프장을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렌탈되는 ‘아이 엠 캐디’에는 해당 골프장에 대한 홀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홀 공략에 용이하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