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과 정직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운 새로운 치킨 브랜드가 나왔다. (주)제이에스에프앤비는 최근 ‘앤치킨’(www.nchicken.com)을 출시하고 소비자 층 확보에 돌입했다.
‘앤치킨’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크리스피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판매한다. 가격은 낮지만 치킨의 맛도 뛰어나고 양도 많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효소 공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튀김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치킨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호두 등 견과류를 첨가한 치킨도 선보이고 있다.
‘앤치킨’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12년 제27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주)제이에스에프앤비 배병각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면 뭐든지 한다’는 게 ‘앤치킨’의 슬로건”이라며 “모든 초점이 소비자들에게 맞춰져 있어 조만간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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