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잠들기 전 침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난 잠이 오지 않아요. 넓은 침대 뒹굴뒹굴, 두 시간 후에는 방송 준비해야 하는데... 붓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침대 위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한 팔을 베고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목이 살짝 늘어난 티셔츠와 화장기 없는 민낯이 청순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시간 자도 도자기 피부", "굴욕없는 민낯", "저러다 팔에 쥐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스피드업/걸스파워(Speed up!/Girl's Pow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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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