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VS김수현, 슈트로 한판 붙었다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3.21 17: 16

[OSEN=최준범 인턴기자] ‘나도 슈트입고 노트북 들어볼까?’
박태환과 김수현의 삼성전자 노트북 광고 촬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블랙 슈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은 박태환은 수영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다른 슈트 핏을 자랑했다.

박태환은 블랙에 어울리는 감색 넥타이를 매치해 평소의 소년같은 모습과 다른 남자다운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올 화이트 슈트를 차려 입은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의 곤룡포 차림일 때와는 또다른 시크함을 보여줬다. 이너웨어로는 평범한 와이셔츠 대신 같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의 전속 모델로 박태환과 김수현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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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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