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블더블' 뉴욕, 감독 바뀐 뒤 4연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21 14: 36

[OSEN=이균재 인턴기자] 마이크 디앤토니 감독에서 마이크 우드슨 감독대행으로 수장이 바뀐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뉴욕은 21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2011-2012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서 106-87로 완승을 거뒀다.
뉴욕의 아마리 스타더마이어가 22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황색돌풍' 제레미 린도 18점 10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크리스 보시(29점)와 르브론 제임스(20점)가 49점을 합작한 마이애미 히트는 피닉스 선스를 99-95로 물리쳤고, 휴스턴 로키츠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29점을 올리며 분전한 LA 레이커스를 107-104로 제압하며 2연패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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