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처진 눈이 매력 포인트 '귀요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1 15: 23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자신의 처진 눈을 매력으로 꼽았다.
승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워! 귀엽다고 해주세요! 눈꼬리가 내려간 남자 그 남자에 대해 궁금하다. 승리는 어떤 남자? 센스 댓글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리는 검지 손가락으로 양쪽 눈꼬리를 잡고 아래로 당기고 있다. 거의 감겨진 눈과 승리 특유의 처진 눈꼬리, 다크서클이 조화를 이뤄 귀여움을 극대화(?) 시킨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승리의 질문에 "좋은 오빠", "마력의 남자", "다크서클마저 사랑스런 남자", "마시마로 같은 남자"라고 답하며 "승리야, 꼭 너 닮은 아들 낳을거야", "지금은 빅뱅 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월 미니앨범 5집 '얼라이브(ALIVE)'를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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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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