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 '셜록'으로 돌아온 샤이니가 22일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샤이니는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23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셜록’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셜록'과 새 앨범 수록곡 '낯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 측에 따르면 샤이니는 컴백 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기존의 무대와는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수록곡 ‘낯선자’는 히트 작곡가 Kenzie가 작곡,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방영 예정인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 6’의 메인 테마곡으로도 삽입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셜록’은 지난 19일 각종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현재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 돼 있다.
한편 샤이니는 타이틀 곡 ‘셜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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