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둘러싸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3.21 15: 36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시에나 밀러가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Lux & Berg)'의 2012 S/S 시즌 새로운 뮤즈로 활동한다.  
‘럭셔리함을 특별한 누구에게나’라는 의미를 가진 ‘럭스앤버그’는 이번 시즌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입생로랑, 까르띠에 등에서 활동한 프랑스의 주목 받는 디자이너 장뤽암슬러(Jean Luc Amsler)와 함께 ‘럭스앤버그 바이 장뤽암슬러(Lux & Berg by Jean Luc Amsler)’를 국내에 선보인다.
럭스앤버그 측은 "‘럭스앤버그 바이 장뤽암슬러’는 메탈 장식과 에나멜 등 미래지향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독특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움으로 트렌디한 여성들의 ‘잇’백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나 밀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럭스앤버그의 2012 S/S 신상품 백은 24일 첫 공개되며, CJ오쇼핑 셀렙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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