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환아" 메시지 게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21 15: 30

그룹 JYJ의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에게 우애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유천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환아...멋지게 잘 살아보자 늘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의 이 같은 글은 지난 14일 있었던 부친상 이후 남겨져 많은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발인 후 곧바로 일정을 소화한 박유천은 자신의 친동생이자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배우 박유환에게 씩씩하게 살아가자는 내용을 전달한 것이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길. 응원하겠다", "우애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2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며 박유환은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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