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겸 DJ 구준엽이 한국 대표 DJ로 활약하기 위해 미국 마이애미로 떠났다.
구준엽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참석하러 마이애미에 갑니다. 한국 대표 디제이로 멋지게 플레이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준엽은 체크남방셔츠와 백팩을 매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배경으로는 공항의 모습이 보이고, 선글라스를 낀 채 밝게 웃으며 '충성'하는 손짓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한국 대표라니 대단하다”, "실력 마음껏 펼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서 매년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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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