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KDB 생명과 KB 국민은행의 경기 KDB 김영주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허탈해 하고 있다.
KDB생명 신정가는 27 득점, 20 리바운드를 보여주며 3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귀중한 1승을 챙겼다.
3차전에서 KDB의 강한 압박에 고전한 KB는 과연 플레이오프 4차전에 어떠한 작전으로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KB는 4차전을 승리하면 오는 26일 안산 와동체육관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신한은행과 맞붙는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