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선화야 드디어 결승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3.21 19: 08

21일 오후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KB스타즈가 KDB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KB스타즈는 21일 구리체육관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1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원정 경기서 KDB생명을 상대로 61-58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B스타즈의 변연하는 11점 6리바운드를 5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반면 KDB생명의 신정자는 17점 5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은 KB는 오는 26일 안산 와동체육관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신한은행과 맞붙는다.
경기 종료후 KB 정선화, 박선영이 기뻐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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