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 성남 일화와 톈진 터다의 경기 후반 톈진 리웨이펑이 쓰러진 성남 한상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올 시즌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을 목표로 명가 재건을 선언한 성남은 초반 4경기에서 2무2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성남은 이번 경기에서 전력상 한수 아래인 톈진 터다를 제물로 반전을 노린다는 각오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