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섹시한 몸짓'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1 21: 10

원주 동부가 완벽한 질식 수비를 펼쳐 울산 모비스를 대파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소득점으로 막았다.
경기 전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지휘하는 원주 동부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울산 모비스와 원정 경기서 70-5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동부는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차전에서 모비스에 패배했던 동부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경우, 역대 PO 2회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73.3%(30회 중 22회)의 비율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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