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여주인공 조보아가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조보아는 최근 FAST의 4월호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를 디렉팅한 오현영 에디터는 “드라마에서 음악적 영감을 주는 여신으로 한 몸에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 이미지에서 나아가 좀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화보는 패션과 스토리를 접목한 스토리 화보로, '락 시크'의 테마에 맞춰 다채로운 스타일로 진행됐다.
패션과 스타의 스타일리쉬한 만남을 표방한 스타 패션매거진 FAST는 'TOPSTARNEWS MAGAZINE'의 새로운 제호로 4월호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보아의 패션 스토리 화보는 3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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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