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한예슬에 “콘서트 놀러와” 깨알 영상편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22 08: 39

신화 전진이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한예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에릭에게 “‘스파이 명월’에서 함께 연기했던 한예슬 씨와 연락을 하느냐”고 물었고 에릭은 “그 이후로는 워낙 바빠서 (못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김구라가 한예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짓궂게 주문하자 에릭은 난감한 듯 웃기만 했고 대신 시트콤 ‘논스톱4’에서 함께 출연했던 전진이 영상편지를 남겼다.

전진은 진지하게 “예슬아 잘 지내지? 신화 콘서트 놀러와”라고 말한 후 해맑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에 대해 “가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