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박희진, 시상식 드레스 패션 센스는? '폭소탄 기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22 09: 00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박희진이 여배우 아우라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진은 ‘선녀가 필요해’에서 가수를 꿈꾸는 치킨집 사장 금보화로 분해 버라이어티한 스타일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18회에서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금보화의 화려한 변신이 다시 한 번 예고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시상식 참석을 위해 다양한 드레스를 몸에 대보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거울을 보고 있는 박희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핑크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금보화의 시상식 준비가 범상치 않을 것임을 예상케 하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여배우들이 울고 갈 정도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함 가득한 드레스를 입은 박희진이 표창장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버라이어티한 시상식 에피소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금보화 인생 최대의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그녀의 다양한 변신도 그려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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