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MBN 주말극 ‘갈수록 기세등등(이하 갈기등)’의 마지막 촬영 기념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갈기등’은 종합편성채널 MBN 개국 특집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아빠, 엄마, 딸이 한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인가족의 엉뚱발랄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박한별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갈수록 기세등등’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입어보지 못 할 수도 있는 군복! 너무 즐거웠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촬영은 끝났지만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및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을 비롯해 배우 이재용, 박해미, 강지섭 등 ‘갈기등’에 출연한 배우들은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다 함께 모여 포즈를 취했다. 마치 사이 좋은 대가족을 보는 듯 하다. 또한 박한별은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 듯 군복을 차려 입고 경례를 하는 등 포즈를 취해 기념 셀카를 촬영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배우들 모두 아쉬울 것 같다”, “배우들 단합이 잘 되는 것 같다. 다들 사이 좋아 보인다”, “박한별은 군복 입어도 미모가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기등’은 다음달 1일 3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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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