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 경기, 경기 전 KIA 윤석민이 훈련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
롯데는 지난 2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 정원석의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접전 끝에 7-6으로 패배했다. 반면 넥센은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 허도환의 선제 결승 적시타와 4회 송지만의 쐐기 솔로포 등 장단 12안타를 폭발시키며 KIA에 10-4로 승리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