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러시아의 평균 미모?'
온스타일의 글로벌 패션모델 길거리 캐스팅 프로젝트 3부작 '헬로우! 러시아'에 등장한 14살 소녀 로라(Lola)가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소녀 로라는 타슈켄트의 한 학교에서 캐스팅됐으며, TOP6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에서 참가자들 중 최연소로 TOP6에 진출했다.
14살답지 않은 완벽한 미모는 물론 9등신의 우월한 바디라인까지 마치 ‘바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무표정한 얼굴과 묘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헬로우! 러시아'는 최근 론칭한 패션 브랜드 'epi'의 뮤즈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나선 모델 이영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포토그래퍼 조선희,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의 러시아 혼혈 모델 이제니 등 국내 패션 피플 4인방의 고군분투 모델 캐스팅 프로젝트를 담은 3부작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23일 밤 10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로라를 비롯한 TOP6의 에스닉풍 화보 촬영 미션 현장과 심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4명의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은 매서운 심사를 거쳐 2명을 선발, 마지막 화보 촬영 미션을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는 ‘epi’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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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