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2년차 임정우, 'LG 마운드의 희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22 13: 58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3회초 수비를 마친 LG 임정우가 심광호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사상 첫 700만 관중을 목표로 세운 프로야구는 경기조작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 등 슈퍼스타들의 등장으로 무서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폭발적인 관중 증가현상을 보이며 '2012 팔도 프로야구'는 대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 개막은 오는 4월 7일 서울 잠실, 인천문학, 대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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