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동안' 김원준이 로맨틱한 턱시도 차림의 '따도남'이 되어 돌아온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후속으로 선보이는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김원준은 강혜정의 첫사랑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김원준은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에 몸에 피트되는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은 “강혜정의 첫사랑이자 이상형 캐릭터이라니 영광"이라며 "극중 캐릭터가 실제 내 모습과도 많이 닮은 부분이 있다. 부드러운 듯하지만, 외유내강의 모습을 지닌 멋진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적나라한 밀땅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4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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