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파울을 줄여야 하는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2 19: 47

22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 2쿼터 반칙을 범한 KGC 양희종이 광고판에 앉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지난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KT와 경기서 김태술(13득점)과 크리스 다니엘스(17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5-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2연승을 챙기며 기분좋게 부산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반면 찰스 로드(30득점)이 분전한 KT는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