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체육관 후끈하게 달군 EXID'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2 20: 00

22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 하프타임 걸그룹 EXID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지난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KT와 경기서 김태술(13득점)과 크리스 다니엘스(17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5-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2연승을 챙기며 기분좋게 부산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반면 찰스 로드(30득점)이 분전한 KT는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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