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KBS 새일일극 '별달따' 주연 낙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23 10: 10

배우 조동혁이 KBS 1TV 새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조동혁은 누구보다도 빛나는 사람이지만 스스로 용기 없고 못난 남자라고 생각하는 노인요양병원 내과의 ‘서진우’ 역을 맡았다. 헤어진 연인 때문에 시련을 겪은 후 부단한 자기극복을 통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해나가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전작 ‘브레인’에서 신경외과의 ‘서준석’으로 훈남의사 이미지를 획득한 조동혁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의사 캐릭터를 연기해, 스마트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조동혁은 여자 주연의 ‘한채영’역에는 배우 서지혜가 캐스팅 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5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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