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신혼여행 박람회', 4월 7·8일 학여울역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3.23 10: 58

‘2012 제7회 S/S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주관 (주)웨딩앤아이엔씨)가 4월 7, 8일 학여울역 소재 SETEC에서 열린다.
‘S/S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는 푸른 인도양의 꽃으로 불리는 '몰디브'부터 신들의 섬 '발리', 안다만의 진주 '푸켓' 등 기존 유명 신혼여행지부터 ‘유럽’, ‘아프리카’, ‘호주’, ‘배낭여행’ 등 자유로운 신혼여행까지 알아 볼 수 있다.
기존의 신혼여행 상품이 다른 신혼부부들과 함께 종일 가이드를 따라다니며 천편일률적인 쇼핑과 불합리한 가격의 옵션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신혼부부의 독립적인 여행을 보장해주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만 가능하며, 사전 참가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백, 신혼여행상품권, 다이아몬드, 신혼침구세트, 무료맞춤 신랑한복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방문자 전원에게 영화예매권과 머그컵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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