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양상국-류정남, '언제나 봐도 유쾌한 개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3.23 11: 57

23일 오전 서울 종로 시네마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LG 전자 침구청소기 애드무비 '버스터즈' 시사회에서 개그맨 허경환 양상국 류정남이 꽁트를 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허경환과 양상국, 허안나는 진드기를 소탕하는 진드기 특공대로, 개그맨 류정남은 진드기로 변신해 리얼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다. 특히 '아니 아니 아니 되오~''경환아~ 이것 좀 봐라~'등 각자 자신만의 유행어를 활용해 진드기 버스터즈 속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기리가 시사회 사회를 맡아 영상 시사 후 가진 간담회에서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시사회 분위기를 북돋았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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