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NH농협 2011-2012 V리그 남자부 포스트 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대한항공 마틴 네맥이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남자부 기자회견에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1위 삼성, 2위 대한항공, 3위 현대, 4위 KEPCO의 감독과 주장, 외국인 선수등이 참석하였다.
포스트 시즌은 오는 25일부터 3위 현대는 4위 KEPCO와 맞붙게 된다. 3위와 4위 간의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2위 간의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자와 1위와의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이번 시즌 우승팀을 결정짓게 된다./youngrae@osen.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