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얼굴에 색칠 공부 한거야? "예쁘다 해줘"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3 12: 33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우스꽝스럽게 얼굴을 잔뜩 색칠한 셀카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쁘다 예쁘다 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콧대와 입, 얼굴 군데군데를 펜으로 낙서한 듯 분장했다. 심란한 얼굴 상태(?)와는 달리 표정은 차분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피부에 안 좋을 텐데 살신성인이다”, “이렇게 스스로 망가지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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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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