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50kg, 멘토 윤일상 소속사와 전속계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23 14: 59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톱4 50kg이 멘토 윤일상의 품으로 들어갔다.
윤일상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50kg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맞다"면서 "50kg이 윤일상 씨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50kg은 남성 듀오로 박민, 이찬영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대한 탄생2'에서 윤일상의 제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윤일상은 자신의 제자 신예림, 샘카터, 정서경에 이어 50kg까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23일 결승전에 오를 두 명의 참가자를 가리기 위한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