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비가 와도 던진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3 15: 04

데뷔 3년차 내야수 홍재호(25)의 시범경기 팀 마수걸이 홈런포를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5회말 KIA 심동섭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KIA는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선발 박경태가 4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막고 내야수 홍재호, 외야수 신종길의 솔로포를 앞세워 5-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5회가 끝난 뒤 쏟아진 비로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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