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40년 역사가 담긴 주얼리 브랜드 '버틀러 & 윌슨' 4월 국내 첫 선보여
영국의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버틀러 & 윌슨(Butler & Wilson)이 4월 NH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첫 선 보인다.
이 브랜드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엠마왓슨 등 이미 영국와 미국에서는 스타들이 사랑하는 주얼리 브랜드로도 이름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빅뱅의 멤버 G드래곤과 탑이 착용하면서 이슈된 바 있다.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 사이먼 윌슨은 40년 이상 여성들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성이 원하는 문화를 창조하고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입술모양 목걸이와 유니언 잭 반지, 해골 펜던트 등 유니크한 스타일의 시그니그 아이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버틀러 & 윌슨은 주얼리 디자이너 사이먼 윌슨과 니키 버틀러가 공동 설립한 영국을 대표하는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다. 1969년 영국 첼시 스트리트에서 앤티크 주얼리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 뒤인 1972년 풀햄거리에 첫 샵을 오픈하며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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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 윌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