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고현정vs섹시한 수영, 같은 옷 다른 느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23 17: 13

[OSEN=최준범 인턴기자] '누구에게 한 표를 던지지?‘
배우 고현정,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플리츠 스커트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GO SHOW’의 시작을 알리듯 패션 매거진' VOGUE'와의 화보 촬영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보일 듯 말 듯한 절개가 있는 플리츠스커트를 선택하여 다리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으며, 발랄하면서도 힘이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중 가장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수영 또한 패션매거진 Instyle 4월호에서 플리츠스커트의 매력을 보여줬다.
어느덧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소녀시대 수영은 올 봄 트렌드에 맞는 컬러매치와 센스 있는 포즈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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