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 3쿼터 동부 김주성이 심판의 판정에 어필을 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지휘하는 원주 동부는 지난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울산 모비스와 원정 경기서 70-5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동부는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차전에서 모비스에 패배했던 동부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경우 역대 PO 2회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73.3%(30회 중 22회)의 비율을 극복하게 된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