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4일 홈 경기서 걸그룹 '레이티' 초청공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3.24 08: 41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단장 권사일)이 24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플레이오프 4강 4차전에 신예 5인조 신인 걸 그룹 '레이티(LAY-T)'를 초청한다.
지난 1월 디스코 음악에 트로트를 접목한 퓨전 장르인 티스코(트로트+디스코)로 가요계에 데뷔한 레이티는 더블 타이틀곡 '말랑 말랑'과 '나 잡아봐라'를 발표해 귀엽고 이색적인 춤을 선 보인 그룹이다.
KT의 플레이오프 4강 4차전 홈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 레이티는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투를 하며, KT의 승리를 기원함과 동시에 하프타임에는 미니 콘서트를 통해 경기장에 열기를 더 할 것이다.

또한 KT는 부산 지역 대학 음대 교수로 구성된 3인조 테너의 애국가 제창 및 항공 로봇 선물 투하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여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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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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