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이필모, 밥 먹을 때도 대본 공부 삼매경 '모범생 등극'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보고 공부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사진은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차수혁 역으로 열연 중인 이필모가 식사 중 테이블 밑으로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필모가 보고 있는 대본에는 펜으로 대사나 지문에 밑줄 친 것은 물론 꼼꼼하게 표시를 해 둔 흔적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밥 먹는 시간까지 대본을 보다니...대단하다”, “극 중 차수혁 눈빛과 말투가 모두 저런 노력의 결과물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필모의 성실함을 호평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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