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메이크업 좀 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4 12: 14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 경기 전 롯데 홍성흔이 LG 선수들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롯데는 지난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KIA 홍재호, 신종길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5-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5회가 끝난 뒤 쏟아진 비로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반면 LG는 지난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시범경기에서 김태완의 역전 결승타와 임정우, 이상열의 마운드를 앞세워 5?2로 승리, 시범경기 전적 2승 1패 2무를 기록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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