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날카로운 눈빛'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24 13: 25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 1회말 무사 LG 임찬규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KIA 홍재호, 신종길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5-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5회가 끝난 뒤 쏟아진 비로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반면 LG는 지난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시범경기에서 김태완의 역전 결승타와 임정우, 이상열의 마운드를 앞세워 5?2로 승리, 시범경기 전적 2승 1패 2무를 기록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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