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구의동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장충고와 청원고의 경기가 열렸다.
장충고의 서동권이 타격을 하고 있다.
주말리그 개최에 따라 각 팀은 11게임~13게임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수들은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주말에만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통해 정상적인 신체 발달과 최적의 몸상태로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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