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 최홍만에 대굴욕..대결서 줄줄이 '내동댕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4 22: 21

그룹 신화가 격투기 스타 최홍만에게 대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화는 첫 번째 관문에서 악당 최홍만을 쓰러뜨려 다음 장소의 힌트를 얻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최홍만과의 1대 1 대결에서 멤버들은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에릭, 민우, 전진, 혜성, 동완, 앤디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최홍만을 이기지 못하고 줄줄이 내동댕이 쳐졌다.
어느 누구도 섣불리 나서기 어려운 상대에 멤버들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멤버들은 손바닥 밀치기로 종목을 바꿔 다시 대결에 나섰다.
이길 듯 하면서도 멤버들은 계속해서 대결에서 졌다. 드디어 최홍만과 앤디와의 대결에서 앤디는 유연함을 과시하며 대결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이에 전진은 자신의 투명인간 능력을 사용해 앤디가 뒤로 넘어가는 위기의 순간에 도와줘 결국 최홍만을 이겨 대통령의 딸이 있는 최종 장소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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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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