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수영장서 신혜성 때문에 민망해한 사연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4 22: 46

그룹 신화 멤버들이 신혜성 때문에 민망한 경험을 해야 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통령 딸을 구하기위한 히어로들의 미션수행 마지막 관문은 바로 수영장 내 설치된 플라잉체어에 앉아 퀴즈를 맞혀야 하는 것.

퀴즈를 풀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가 정답을 맞힐 경우 신화 멤버들은 플라잉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이때 타잔복장을 한 신혜성이 물에 빠지면서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혜썽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채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가 당황해하며 다시 수영장으로 입수했다.
신혜성은 치마 안에 입은 검은색 타이즈만 입고 나와 나머지 신화 멤버들이 크게 민망해 했고 이를 지켜보던 대통령의 딸도 웃음이 터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수영장으로 다시 들어간 신혜성은 자신의 어깨에 올려진 치마를 알아 채고 주섬주섬 치마를 다시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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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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