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민우·앤디·혜성, 벌칙에 다크서클-미역머리 '대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4 23: 02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앤디, 신혜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몰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통령 딸을 구하기위한 히어로들의 미션수행 마지막 관문은 바로 수영장 내 설치된 플라잉체어에 앉아 퀴즈를 맞혀야 하는 것.

퀴즈를 풀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가 정답을 맞힐 경우 신화 멤버들은 플라잉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신화 멤버들 중 특히 민우와 앤디, 혜성은 수영장에 빠지면 빠질수록 계속해서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민우는 머리띠가 빠지고 머리띠에 붙어있던 별이 얼굴에 붙는 등 최악의 몰골을 선보였다.
앤디는 첫 번째 플라잉체어 벌칙 후 급속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심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혜성은 물에 빠진 후 긴 머리가 마치 미역처럼 얼굴에 붙어 머리 정리에 여념이 없었다. 플라잉체어 퀴즈가 끝난 후 혜성은 결국 다크서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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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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