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원, 목욕탕 첫 방문 "내려놓기 예능 해보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24 23: 13

그룹 신화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목욕탕에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목욕탕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 멤버 여섯 명은 모두 탕 안에 앉아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걱정했던 것보다 편했다","더 이상 내려갈 곳이 있겠냐"고 말했다.

특히 첫 번째 SF 방송에서 원더우먼, 투명인간, 타잔 등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은 선사한 신화는 "쭉쭉 내려갈거다"라며 내려놓기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신화는 "예능계에 한 획을 그려보자"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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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화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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