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들의 만찬'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들의 만찬' 24일 방송이 17.2%를 기록, 지난 17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6.7%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4일 14.8%의 높은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신들의 만찬'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한 '신들의 만찬'은 동시간대 1위에 우뚝 서며 주말극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KBS '광개토태왕'은 16.5%, SBS '바보엄마'는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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