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린이 가수 김태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셀카를 공개했다.
린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유부남 김태우랑 함께! 얘는 3주 뒤면 딸이 태어나 아빠가 돼요. 우앗 부러워 엉엉"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과 김태우는 나란히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린은 목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고 김태우는 패딩에 모자로 편안한 복장이다. 또한 미소 짓고 있는 린 옆에서 김태우는 윙크했다가, 입을 벌리고 코믹한 표정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린 언니도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딸 축하한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해 12월 26일 한 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jumping@osen.co.kr
린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