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주니어 붕어빵'이 토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스타주니어 붕어빵' 24일 방송이 13,1%를 기록, 12,6%를 기록한 MBC '세바퀴'들 따돌리고 토요일 예능 프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붕어빵'은 '무한도전'이 결방으로 주춤하는 동안 줄곧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했던 '세바퀴'를 물리치고 이날 최강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SBS '스타킹'이 12.1%로 그 뒤를 따랐고, KBS '자유선언 토요일 2부-불후의 명곡2'는 11.1%를 기록했다. 또 스페셜로 대체된 '무한도전'은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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