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 "봄 탄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25 10: 38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인증샷 올려요. 봄 탄 여자의 충동으로 인한 폭풍 단발~! 굿나잇"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V'라인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 역을 열연하며 갖췄던 빨강 머리가 눈에 띈다. 하지만 드라마의 긴 머리와는 달리 단발머리로 변신해 변화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치가 아직 안 잊혀진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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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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