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슬옹, 정신줄 놓고 진운 기타 부수는 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25 09: 20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AM의 슬옹이 같은 팀 멤버 진운의 기타를 부수는(?) 장면이 포착됐다.
슬옹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도착해서 정신 줄 놓은 옹 쌩얼로 진운이 기타로 투포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속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슬옹은 진운의 기타를 내동댕이친 뒤 뿌듯해(?)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남자다잉", "저게 얼마짜린데", "진운 오빠는 부자라서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2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컴백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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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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