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박진영과 손잡고 낸 미니앨범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세븐은 곡 '섬바디 엘스'르 강렬하면서도 남자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세븐은 검정 반팔에 흰 베스트 의상을 착용하고 우람한 팔 근육을 과시,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했으며 '섬바디 엘스'의 슬픈 가사와 멜로디를 수준급 표정으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애플, EXID, 재범, 에일리, 비투비, 뉴이스트, 타우, 하하, B1A4, 엠블랙, 케이윌, 세븐, 미쓰에이, 2AM, 샤이니, 빅뱅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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